[뉴질랜드] 5월 8일 경제동향, ANZ은행 3월말 마감 6개월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4% 하락 등
뉴질랜드 ANZ은행(ANZ Bank)에 따르면 2019년 3월말 마감 기준 6개월동안 순이익은 $NZ 9억2900만달러로 전년 동기 9억6400만달러 대비 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순이익 하락의 주요인은 주택시장의 둔화로 인한 소매업 대출이익의 감소이다. 순이자 수입은 16억3000만달러로 3%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은 줄어들었다.
뉴질랜드 통계청(StatsNZ)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해외구매자에게 판매한 주택은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외국인구매자 주택 구매 금지조치로 해외 거주자들의 주택 소유가 급격하게 줄었기 때문이다. 2019년 1분기 외국인이 구매한 주택은 204채였는데 전년 동기는 1083채에 달했다.
뉴질랜드 정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일반 가정에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데도 버려지는 음식량은 연간 15만7398톤, 가치로는 $NZ 11억70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국내에서 가구가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버리는 양은 연간 쇼핑 트롤리 3대 분량으로 추산된다.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많은 음식이 잘못된 보관 및 재고관리 미숙 등으로 버려지고 있는 것이다.
▲버려지는 음식물(출처 : 통계청(StatsNZ) 홈페이지)
순이익 하락의 주요인은 주택시장의 둔화로 인한 소매업 대출이익의 감소이다. 순이자 수입은 16억3000만달러로 3%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은 줄어들었다.
뉴질랜드 통계청(StatsNZ)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해외구매자에게 판매한 주택은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외국인구매자 주택 구매 금지조치로 해외 거주자들의 주택 소유가 급격하게 줄었기 때문이다. 2019년 1분기 외국인이 구매한 주택은 204채였는데 전년 동기는 1083채에 달했다.
뉴질랜드 정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일반 가정에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데도 버려지는 음식량은 연간 15만7398톤, 가치로는 $NZ 11억70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국내에서 가구가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버리는 양은 연간 쇼핑 트롤리 3대 분량으로 추산된다.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많은 음식이 잘못된 보관 및 재고관리 미숙 등으로 버려지고 있는 것이다.
▲버려지는 음식물(출처 : 통계청(Stats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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