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5월 24일 경제동향, AACo 2018/19년 연간 손실액 $A 1억8200만달러 등
박재희 기자
2019-05-25 오후 10:01:30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최대 목축회사인 AACo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8/19년 연간 손실액은 $A 1억8200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연초 퀸즐랜드(Qld)주 북서부 지역에서 기상이변으로 발생한 홍수가 주요인이다. 100년만의 홍수로 AACo의 목장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전체가 하천이 범람해 어려움을 겪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산하 농업수자원부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8/19년 낙농장의 연간 평균 현금소득은 전년 대비 42% 하락해 $A 9만3000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뭄이 연간 평균 현금소득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인 콴타스(Qantas)에 따르면 최근 에어비앤비(Airbnb)에서 $A 20달러 숙박시설로 가장한 고객우대 특급좌석의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2019년 5월 23일부터 2주동안 자사의 고객우대프로그램팀이 에어비앤비(Airbnb) 호스트로 등록하고 숙박시설에 비밀리에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보너스 좌석을 제공할 계획이다. 



▲콴타스(Qanta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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