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6월 10일 경제동향, 산토스 WA주에서 대규모 유전 발견 등
박재희 기자
2019-06-11 오후 11:42:23
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탐사기업인 산토스(Santos)에 따르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에서 대규모 유전을 발견했다. 국내에서 운영 중인 최대 유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도라도-2(Dorado-2) 탐사평가 유정의 시추에서 석유 및 가스자원 매장량이 예상보다 더 많을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미국 넷플릭스(Netflix)에 따르면 스트리밍 비디오 시장에서 지배적인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시드니에 사무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넥플릭스는 글로벌 주문형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기업이다.

2015년부터 넷플릭스는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했지만 오스트레일리아에 공식 사무소를 개설하지 않았고 현지 직원도 고용하지 않았다. 

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광산기업인 BHP에 따르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자사의 Mt Whaleback광산 아래에 있는 댐이 붕괴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만약 Mt Whaleback광산 아래에 있는 댐이 붕괴된다면 자사의 또다른 WA주 광산인 Leinster니켈 광산 댐도 붕괴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BHP의 광산 현장(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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