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환경학술지인 Journal of Cleaner Production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의 태양광에너지산업의 호황으로 인해 향후 전지 및 전자 쓰레기 문제가 대두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에는 배터리 쓰레기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양광발전단지, 가정의 지붕에 옥상 등에 설치되는 태양광전지판의 수명은 20년정도에 불과하기 때문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기관인 농업자원경제과학국(ABARES)에 따르면 가뭄으로 인해 농업, 축산업의 손실이 여전히 큰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총 농산물 생산량의 가치는 다가오는 2019/20년 시즌에 3% 감소해 $A 590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인 올해는 2007년 이후 처음으로 곡물을 수입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기관인 연방과학원(CSIRO)에 따르면 최근 국가전망 2060년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금으로부터 40년 후의 국가상황을 2가지 가정을 통해 전망했다.

첫번째 상황은 미래의 번영된 사회 및 국가이다. 두번째 상황은 경기침체 및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체된 사회 및 국가이다. 

▲연방과학원(CSIRO)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