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6월 20일 경제동향, 콜스 2022/23년까지 $A 10억달러의 비용 절감 목표 등
박재희 기자
2019-06-22 오전 8:01:54
오스트레일리아 슈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콜스(Coles)에 따르면 회계연도 2022/23년까지 $A 10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목표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향후 4년 동안 콜스의 자체 브랜드 제품의 변화에 직면하게 됐다. 특히 경쟁사들과 가격전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콜스는 자사의 홈 브랜드 식료품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공과대(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 QUT)에 따르면  근로자의 7.1%가 디지털 플랫폼을 사용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는 2019년 6월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국민 1만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최대의 설문조사이다. 근로자가 사용했던 5가지 가장 일반적인 디지털 플랫폼 및 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toria)주정부에 따르면 2019년 11월부터 주전역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쇼핑백 사용을 금지할 계획이다. 

대형 슈퍼마켓을 포함해 의류 판매 매장, 패스트푸드 매장, 편의점, 주유소 매점 등 모든 소매점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쇼핑백 사용이 금지된다.
 


▲울워스(Woolworths)의 일회용 플라스틱 쇼핑백(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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