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6월 24일 경제동향, 콘페리그룹 국내 경영자 26%만 향후 미래 산업 주도 전망 등
박재희 기자
2019-06-25 오후 9:51:35
글로벌 매니저먼트 컨설팅기업인 콘페리(Korn Ferry)그룹에 따르면 인도 국내 경영자의 26%만 향후 미래 산업을 주도할 능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 

글로벌 리더쉽 보고서의 발표 내용으로 국내 투자자들가 분석가들의 기업들의 리더쉽에 대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리했다.  

인도 싱크탱크인 Niti Aayog에 따르면 2019년 7월까지 스쿠터 및 모터바이크 제조업체들에게 전기자동차 전환 계획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전기자동차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2025년까지 엔진용량 150cc 이상의 스쿠터 및 모터바이크 전기 모델만이 판매돼야 한다. 

일본 전자제품제조업체인 소니(Sony)에 따르면 2019 회계연도 인도 시장에서 판매 성장율은 10~1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년 동안 성장율은 줄어들었지만 프리미엄 TV 상품과 오디오 제품, 카메라의 판매 성장율로 인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 상승세의 기여도는 현재 TV 부문이 65%로 주도하고 있다. 


▲소니(Sony)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