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1일 경제동향, 라쿠텐 세이유와 공동으로 드론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 제공 등
박재희 기자
2019-07-03 오후 10:25:11
일본 전자상거래업체인 라쿠텐(樂天)에 따르면 슈퍼마켓 체인인 세이유(西友)는 드론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에 위치한 세이유 지점은 약 1.5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도쿄만의 무인도인 사루시마 섬의 관광객들에게 음식을 수송할 방침이다. 

일본 시장조사업체인 라쿠텐인사이트(楽天インサイト)에 따르면 일본인은 여전히 현금을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이용하고 있는 결제수단에 대한 질문에서 현금이 42.6%, 신용카드가 40.0%, 전자화폐 등이 8.3%로 나타났다. 전자화폐는 nanaco, WAON, 라쿠텐 Edy 등이다.

일본 보험회사인 간보생명보험(かんぽ生命保険)에 따르면 2014년 이후 고객에게 불이익이 되는 보험이 약 2만39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전 계약을 해제한 이후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재계약을 거절한 사례가 1만5800건에 달했다. 계약을 변경한 이후 병력 등에 관해 고지의무를 위반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던 것도 3100건으로 나타났다.

▲간보생명보험(かんぽ生命保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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