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7월 22일 경제동향, 예스은행 지분 판매 마지막 단계 진입 등
박재희 기자
2019-07-29 오전 8:41:08
인도 금융기업인 예스은행(YES Bank)에 따르면 지분 판매의 마지막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분 판매에 대한 결과는 2019년 7월 1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7월 발표에서 예스은행의 금융 실적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동성과 운영 실적도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 복합기업인 피라말엔터프라이즈(Piramal Enterprises Ltd.)에 따르면 사친 반살(Sachin Bansal)에 따르면 복 발행한 20억루피 규모의 채권을 구매했다.   

사친 반찰은 전자상거래인 플립카트(Flipkart)의 공동 창업자로 미국 소매업체인 월마트(Walmart)에 플립카트 지분 5.5%을 매각했다. 이후 사친 반살은 스타트업을 포함해 비은행금융 부문에도 투자를 지속해 왔다. 

인도 글로벌 통신회사인 릴라이언스지오(Reliance Jio)에 따르면 2019년 8월 기가파이버(GigaFiber)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8월 12일 연간 주주총회에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기파이버는 가정용 인터넷망,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홈 IoT 솔루련 등도 포함된다. 상업용 광통신망을 일반 가정까지 확대하려는 것이다.


▲릴라이언스지오(Reliance Jio)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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