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월 9일 경제동향, 도시바 4~6월 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0.7배 증가 등
일본 글로벌 전자제조업체인 도시바(東芝)에 따르면 2019년 4~6월 분기 영업이익은 78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용절감 등의 구조개혁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매출액은 8131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코드결제 사업자에게 부정 접근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부정접근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전자지갑 해킹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소비자와 사업체 모두에게 정보유출 피해를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결제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할 때는 리스트형 공격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일본 액정패널대기업인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에 따르면 중국 및 홍콩의 기업연합회로부터 800억엔의 금융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중국의 투자회사인 하베스트그룹, 홍콩의 투자펀드인 오아시스관리 등이 투자할 주체이다. 하베스트가 633억엔, 오아이스가 190억엔 규모를 투자한다.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비용절감 등의 구조개혁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매출액은 8131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코드결제 사업자에게 부정 접근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부정접근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전자지갑 해킹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소비자와 사업체 모두에게 정보유출 피해를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결제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할 때는 리스트형 공격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일본 액정패널대기업인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에 따르면 중국 및 홍콩의 기업연합회로부터 800억엔의 금융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중국의 투자회사인 하베스트그룹, 홍콩의 투자펀드인 오아시스관리 등이 투자할 주체이다. 하베스트가 633억엔, 오아이스가 190억엔 규모를 투자한다.
▲재팬디스플레이(ジャパンディスプレイ)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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