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8월 13일 경제동향, 독일 지멘스 블록체인 기술을 자동차공유 부문에 도입 등
박재희 기자
2019-08-14 오전 6:58:02
독일 글로벌 전기전자업체인 지멘스(Siemens)에 따르면 블록체인(Blockchain) 기반 솔루션을 자동차공유 부문에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멘스는 자회사 중 하나인 지멘스 모빌리티(Siemens Mobility)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자동차공유에 적용할 예정이다. 자동차공유 업계에서 렌터카의 연료를 보충할 수 있게 하는 연료카드와 연결된 문제가 있었다.

영국 석유회사인 툴로우오일(Tullow Oil)에 따르면 남아메리카 가이아나에서 1억배럴 이상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전을 발견했다. 

라틴 아메리가 해안에서 떨어진 심해 유전을 탐사한 결과이다. 툴로우오일의 협력업체는 매장량이 최대 2억배럴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글로벌 여행회사인 토마스쿡(Thomas Cook)에 따르면 투자자로부터 £1억5000만파운드의 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미 7억5000만달러를 요구했지만 부족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1년 최대 여행 성수기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다. 대주주인 중국의 푸싱그룹, 은행들과 협의 중이다.


▲토마스쿡(Thomas Cook)의 여객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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