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지불결제업체인 폰페(PhonePe)에 따르면 2019년 8월 기준 월간 거래건수는 9000만건으로 집계됐다. 소매점의 규모는 650만개에 달한다.

지불결제시장의 강자인 페이티엠(Paytm)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페이티엠은 현 회계연도 3개월 동안 12억건의 거래를 기록했다. 또한 1400만개의 소매점을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어 성장전망은 밝은 편이다.

인도 국영항공사인 에어인디아(Air India)에 따르면 2018/19회계연도 순손실액은 840억루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2640억루피를 기록했다.

높은 연료가격과 외환손실이 주요인이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460억루피의 손실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9/20 회계연도에는 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전자상거래업체인 플립카트(Flipkart)에 따르면 대형 상품의 배송지역이 전국의 80%를 커버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편번호 1만9200개까지 포함됐다.

2018년 기준 1만660개의 우편번호 지역만 배송이 가능했다. 2선 지역의 도시까지는 대부분 커버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플립카트(Flipkart) 빌딩(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