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10월 23일 경제동향, 싱가포르 적극적인 금융정책 집행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19-10-25 오전 7:55:32
싱가포르 금융청(MAS)에 따르면 경제성장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적극적인 금융정책을 집행할 계획이다. 2016년 이후 처음이다.

2019년 3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는 전기 대비 연율 0.6% 증가했다. 하지만 전분기 2.7% 감소에 비해서는 플러스로 전환됐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아세안(ASEAN) 주요 6개국 중 5개국의 2019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 대비 하향조정했다.

특히 싱가포르의 2019년 경제 성장율은 지난 4월에 2.3%로 예측했으나 이번 전망치 발표에서는 0.5%로 1.8%P 축소됐다. 2020년 경제성장율 역시 2.4% 성장에서 1.0% 성장으로 1.4%P 내렸다.

글로벌 가격 비교 사이트를 운영하는 Iprice Insight에 따르면 2019년 3분기 베트남 전자 상거래(EC) 사이트 월간 평균 방문자수 1위는 월 평균 3456만9900건을 기록한 Shopee가 차지했다.

2위는 3092만9800건을 기록한 Sen do로 나타났다. 3위 Thế Giới Di Động의 월 평균 방문자 수는 2930만7200건이다.



▲ 베트남 EC 방문자 Top 50(출처 : Iprice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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