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31일 경제동향, 캐논 2019년 12월마감 연간 순이익 1400억엔으로 전년 대비 45% 감소 등
일본 전자제조업체인 캐논(キヤノン)에 따르면 2019년 12월마감 연간 순이익은 1400억엔으로 전년 대비 4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의 예상치인 1600억엔으로 200억엔을 하향조정했다. 디지털 카메라뿐만 아니라 사무기기의 판매도 줄어들고 있는 것이 주요인이다.
일본 글로벌 로봇제조업체인 화낙(ファナック)에 따르면 2020년 3월마감 연간 순이익은 579억엔으로 전년 대비 62%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의 예상에 비해 24억엔이나 하향조정했다. 2019년 4~6월의 매출이 너무 저조해 매출과 순이익 조정은 벌써 2번째로 진행했다.
일본 흑연전극제조업체인 도카이카본(東海カーボン)에 따르면 중국의 수요가 위축되면서 매출액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매출감소로 주가도 1년 전에 비해 절반으로 하락했다.
중국 정부가 환경규제를 강화하면서 흑연전극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 흑연전극은 전기로에서 철을 녹일 때 사용한다.
▲도카이카본(東海カーボン) 공장 전경(출처 : 홈페이지)
기존의 예상치인 1600억엔으로 200억엔을 하향조정했다. 디지털 카메라뿐만 아니라 사무기기의 판매도 줄어들고 있는 것이 주요인이다.
일본 글로벌 로봇제조업체인 화낙(ファナック)에 따르면 2020년 3월마감 연간 순이익은 579억엔으로 전년 대비 62%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의 예상에 비해 24억엔이나 하향조정했다. 2019년 4~6월의 매출이 너무 저조해 매출과 순이익 조정은 벌써 2번째로 진행했다.
일본 흑연전극제조업체인 도카이카본(東海カーボン)에 따르면 중국의 수요가 위축되면서 매출액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매출감소로 주가도 1년 전에 비해 절반으로 하락했다.
중국 정부가 환경규제를 강화하면서 흑연전극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 흑연전극은 전기로에서 철을 녹일 때 사용한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