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11월 4일 경제동향, 싱가포르 싱텔,VIA모바일 결제 제휴 확대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19-11-04 오후 11:41:20
싱가포르 최대 이동통신기업인 싱텔(Singetl)에 따르면 OCBC은행을 포함해 자사의 VIA모바일 결제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써 OCBC은행의 고객은 2020년 1분기부터 태국이나 일본을 여행할 때 현금을 소지할 필요가 없다. OCBC은행은 태국의 Kasikornbank 이후 네트워크에 가입하는 최초의 싱가포르 은행이 된다. 

독일 항공기 제조업체인 볼로콥터(Volocopter)에 따르면 드론과 같은 자사의 비행택시가 싱가포르 도심 해안가에서 최근 시험 비행 테스트를 진행했다.

18개의 프로펠러 형태로 개발된 비행택시는 1명의 조종사가 탑승해 싱가포르 해안곶에서 이륙해 마리나베이(Marina Bay)지역을 중심으로 약 2분 30초 동안 비행했다.

필리핀 전력사업체인 메랄코(Meralco)에 따르면 케손에 1200메가와트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건설비로는 P1600억페소가 투입될 예정이다.

발전소 건설은 메랄코의 완전 자회사인 Atimonan One Energy Inc.가 담당한다. 석탄화력발전소이지만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환경오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메랄코(Meralc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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