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1월 8일 경제동향, 나이지리아 앤델리아 11월초 이집트 카이로에 새로운 원격 센터 개설 등
박재희 기자
2019-11-08 오전 11:21:53
나이지리아 소프트웨어 개발자 공급기업인 앤델리아(Andela)에 따르면 2019년 11월초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Cairo)에 새로운 원격센터를 개설했다.

이로써 아프리카 대륙에서 케냐, 가나, 나이지리아, 르완다, 우간다 등에 이어 이집트에 공식적으로 6번째의 원격 센터를 출범한 것이다. 

나이지리아 핀테크 플랫폼 운영기업인 오패이(OPay)에 따르면 2019년 11월 6일부로 은행 송금 거래 수수료 1% 즉 N1000나이라를 도입했다. 

예를 들면 오패이 사용자가 앱에서 일반 은행으로 10만나이라를 송금하려면 거래 수수료로 10나이라를 지불하는 대신, 사용자는 이제 처리 수수료로 1000나이라 즉 1%를 지불해야 한다. 

프랑스 석유대기업인 토탈(Total)에 따르면 OML 118(Oil Mining Lease 118)의 지분 12.5%를 매각할 계획이다. 거래금액은 US$ 7억5000만달러에 달하며 나이지리아 앞바다 주요 심해 유전이다. 

토탈이 아프리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려는 계획의 일부로 분석된다. 토탈은 2020년까지 전세계에 걸쳐 50억달러의 자산을 매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토탈(Total)의 직원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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