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25일 경제동향, 파나소닉 11월 21일 액정패널의 생산 중단 등
일본 패널제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9년 11월 21일 액정패널의 생산을 중단했다. 경쟁이 심하되면서 가격이 하락해 채산성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010년 10월 파나소닉액정디스플레이(PLD)를 설립해 TV용 패널을 주력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0년 4월 히메지공장에서 TV용 LCD패널이 처음 출하됐다.
일본 니혼우정(日本郵政)에 따르면 2020년 4월부터 주거수당 등의 수당을 전부 폐지할 계획이다. 가족수당, 연말수당 등의 수당도 모두 폐지대상에 포함된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복리후생에 대한 차별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동일노동에 대한 동일임금 관련 법률이 시행되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일본 종합가전업체인 소니(ソニー)에 따르면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카메라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118.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판매금액은 전년 대비 117.3% 확대됐다. 렌즈교환형과 미러리스를 모두 포함한 수치로 경쟁사인 캐논과 니콘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소니(ソニー)의 카메라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2010년 10월 파나소닉액정디스플레이(PLD)를 설립해 TV용 패널을 주력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0년 4월 히메지공장에서 TV용 LCD패널이 처음 출하됐다.
일본 니혼우정(日本郵政)에 따르면 2020년 4월부터 주거수당 등의 수당을 전부 폐지할 계획이다. 가족수당, 연말수당 등의 수당도 모두 폐지대상에 포함된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복리후생에 대한 차별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동일노동에 대한 동일임금 관련 법률이 시행되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일본 종합가전업체인 소니(ソニー)에 따르면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카메라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118.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판매금액은 전년 대비 117.3% 확대됐다. 렌즈교환형과 미러리스를 모두 포함한 수치로 경쟁사인 캐논과 니콘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