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2월 9일 경제동향, 나이지리아 2020년 새로운 비자 제도 도입 예정 등
박재희 기자
2019-12-10 오후 1:10:12
나이지리아 이민국에 따르면 2020년 정부가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비자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신규로 도입하는 것은 전자비자(e-visa) 정책이다.

새로운 비자 제도는 국가가 글로벌 비자 관행에 맞추기 위해 시스템을 추가할 계획이다. 시스템은 투명성을 보장하고 현금 결제를 없애고 국가 안보는 훼손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짐바브웨 정부에 따르면 2019년 12월 둘째주부터 디젤, 휘발유, 파라핀 등의 가격이 더욱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기 3가지 연료에 대한 특별소비세 부과를 재개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침은 지난 몇개월 동안 백분율 세금를 적용한 이후에 정해졌다. 세금 징수 증가가 인플레이션과 일치하도록 보장하기 위함이다. 

미국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기업인 트위터(Twitter)에 따르면 2020년 6개월동안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아프리카대륙을 대상으로 하는 비트코인 사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미국의 모바일 결제서비스기업인 스퀘어(Square)도 참여한다. 트위터는 가나의 비트코인 사업체, 나이지리아의 기술 스타트업 등과 비트코인 사업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트위터(Twitter)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