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2월 23일 경제동향, 도쿄대 일본IBM과 공동으로 양자컴퓨터 개발 계획 등
일본 도쿄대(東京大学)에 따르면 일본IBM과 공동으로 차세대 초고속 계산기인 양자컴퓨터를 개발할 계획이다. IBM은 2016년부터 양자컴퓨터를 개발하고 있다.
양자컴퓨터를 클라우드에 개방하고 있는데 글로벌 이용자는 20만명에 달한다. 제휴기관은 90개이며 일본 게이오대학에 설치돼 있다.
일본 제약회사인 다케다약품공업(武田薬品工業)에 따르면 미국의 턴스톤과 암치료제 개발을 협력할 계획이다. 암세포를 공격하는 바이러스요법과 관련돼 있다.
턴스톤이 'Rival-01' 후보물질의 개발 및 사용화를 추진하는데 $US 1억2000만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다. 선불금 등의 명목이며 최대 9억달러까지 추가로 지불할 방침이다.
일본 글로벌 IT기업인 NEC에 따르면 양자컴퓨팅 영역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캐나다 D-Wave와 협력을 위해 $US 1000만달러를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D-Wave와 사용자 요구파악, 서비스 제공, 소프트웨어 및 응용프로그램 개발 등에서 광범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NEC 빌딩(출처 : 홈페이지)
양자컴퓨터를 클라우드에 개방하고 있는데 글로벌 이용자는 20만명에 달한다. 제휴기관은 90개이며 일본 게이오대학에 설치돼 있다.
일본 제약회사인 다케다약품공업(武田薬品工業)에 따르면 미국의 턴스톤과 암치료제 개발을 협력할 계획이다. 암세포를 공격하는 바이러스요법과 관련돼 있다.
턴스톤이 'Rival-01' 후보물질의 개발 및 사용화를 추진하는데 $US 1억2000만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다. 선불금 등의 명목이며 최대 9억달러까지 추가로 지불할 방침이다.
일본 글로벌 IT기업인 NEC에 따르면 양자컴퓨팅 영역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캐나다 D-Wave와 협력을 위해 $US 1000만달러를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D-Wave와 사용자 요구파악, 서비스 제공, 소프트웨어 및 응용프로그램 개발 등에서 광범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NEC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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