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2월 24일 경제동향, 나이지리아 파이프라인 보호 신규 전략 채택 등
박재희 기자
2019-12-25 오전 11:51:24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파이프라인에 대한 공공 기물 파손 행위 를 예방하는 새로운 전략을 채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이프라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주요 감시요원으로 참여시키는 계획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은 파이프라인 주변의 지리 및 환경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지리아 통계청(NBS)에 따르면 2019년 12월도 물가상승률이 급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물가상승의 주요인으로 국경폐쇄가 지목됐다.

국경을 폐쇄해 식료품 수입이 어려워지면서 식료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이웃 국가들인 베냉공화국, 니제르, 카메룬 등과의 국경이 상품밀수 및 불법적인 상업활동을 막기 위해 폐쇄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퍼스트내셔널뱅크(FNB)에 따르면 최초로 국내에서 생산된 핸드폰인 마라폰(Mara Phones) 2종인 Mara X, Mara Z의 판매를 시작했다.

FNB고객들은 FNB Connect온라인 상점에서 마라폰을 구매할 수 있다. 2019년 12월 23일부터 2년 약정으로 마라폰 구매가격의 결제가 가능하다.



▲마라엑스(Mara X) 스마트폰(출처 : 마라그룹(Mara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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