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월 13일 경제동향, 영국 빌스 1000개의 일자리 위험에 처할 전망 등
박재희 기자
2020-01-14 오전 10:39:42
영국 백화점체인운영기업인 빌스(Beales)에 따르면 파산 직전으로 기업 구매자를 빠른 시일 내로 찾지 못할 경우 1000개의 일자리가 위험에 처할 것으로 전망된다.

1881년 사업을 시작한 빌스는 2020년 1월 현재 전국에 걸쳐 22개의 백화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빌스는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로의 전환을 위한 자금조달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영국 백화점체인운영기업인 데번햄스(Debenhams)에 따르면 보험회사인 아비바(Aviva)와 사전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2억파운드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자사의 행정연금제도 매수에 대한 내용이다. 데번햄스는 행정연금제도의 구성원들에게 향후 혜택을 보장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하려는 것이다.

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프랑스 최초의 드론 공습으로 7명의 테러리스트가 사망했다. 이 작전은 Mopti 설교자 Amadou Koufa가 설립한 무장 단체인 Katiba Macina가 통제하는 지역에서 진행됐다.

프랑스 특공대는 몹티(Mopti) 마을에서 150km(90 마일) 떨어진 Ouagadou 숲의 전투지역을 수색하면서 테러리스트들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 프랑스 정부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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