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월 26일 경제동향, 영국 2019년 온라인 판매제품 3개 중 2개 유럽연합 안전데스트 불합격 등
박재희 기자
2020-02-28 오전 8:10:06
영국 소비자그룹에 따르면 2019년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제품의 3개 중 2개가 유럽연합(EU)의 안전 데스트에서 불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즉 제품의 66%가 안전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것이다. 안전 문제가 지적된 제품은 다음과 같다. 일산화탄소 경보기, 유아용 장난감, 전기 충격을 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용 조명,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USB충전기 및 여행용 어댑터, 치아 미백제품, 헬멧 등이다. 

독일 IFO경제연구소(Institut fur Wirtschaftsforschung)에 따르면 2020년 2월 업황지수는 96.1로 1월의 96.0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국내 경제성장율는 0.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4분기에는 개인소비와 정부지출이 줄어들면서 경기침체를 경험했다.

영국 극저온 에너지저장기업인 하이뷰파워(Highview Power)에 따르면 일본 산업장비제조 대기업인 스미토모중공업(Sumitomo Heavy Industries, SHI)이 US$ 4600만달러를 투자했다.

양사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전세계로 차세대 극저온배터리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미토모중공업(SHI)은 자회사인 SHI FW를 설립했다.


▲하이뷰파워(Highview Pow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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