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3월 4일 경제동향, 싱텔 노키아와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능 개발 및 시험에 협력 등
박재희 기자
2020-03-06 오전 11:13:48
싱가포르 최대 이동통신기업 싱텔(Singtel)에 따르면 핀란드 네트워크 설비 및 통신장비 제조사 노키아(Nokia)와 5G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기능의 개발 및 시험에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클라우드 게임, 제조, 해상 운영 등에서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물리적 네트워크 위에 여러 개의 가상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말레이시아 자동차 제조기업인 프로톤(Proton)에 따르면 2020년 2월 판매 성장율은 전년 동월 대비 8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월 판매대수는 9974대로 2020년 1월과 대비해 17.3% 증가하며 판매 성장율은 강세를 보였다. 현재 내수 시장 점유율은 23.8%로 2013년 8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다. 

말레이시아 글로벌 금융기업인 메이은행(Malayan Banking Bhd)에 따르면 금리인 BR(base rate)와 BLR(base lending rate)를 25베이시스포인트 인하할 계획이다. 

중앙은행의 OPR 하향 조치의 연장선으로 2020년 3월 5일부터 적용된다. 메이은행의 BR은 연간 2.75%에서 2.50%, BLR는 6.40%에서 6.15%로 내린다. 


▲메이은행(Malayan Banking Bh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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