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월 19일 경제동향, 샤프 2021년까지 액정패널사업 분사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20-03-20 오전 9:58:14
일본 디스플레인업체인 샤프(シャープ)에 따르면 2021년까지 액정패널사업을 분사할 계획이다. 분사 후에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상장을 하더라도 샤프가 지분을 50% 이상 보유할 방침이다.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해 차세대 패널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브랜총합연구소(ブランド総合研究所)에 따르면 국민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 1위는 도쿄로 조사됐다. 47도도부헌 및 국내 1000개 도시를 포함해 조사한 결과다.

2위는 카나가와, 3위는 홋카이도 등으로 나타났지만 수도권의 도시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사항목은 인지도, 매력도, 이미지 등 총 8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일본 사이타마공업대학(埼玉工業大学)에 따르면 2020년 3월 11일부터 레독스흐름전지(Redox Flow Battery)를 태양광발전에서 최적화하는 실증실험을 시작했다.

캠퍼스에 위치한 모노즈쿠리연구센터에 관련 설비를 설치했다. 에너지 출력의 변동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방침이다.

▲사이타마공업대학(埼玉工業大学) 캠퍼스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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