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월 24일 경제동향, 영국 세인즈버리스 코로나로 노인 및 쇼핑취약층 위해 식품배송정책 일부 변경 등
영국 슈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세인즈버리스(Sainsbury's)에 따르면 노인과 쇼핑취약층을 위해 식품배송정책을 일부 변경할 계획이다. 우선권을 줄 방침인데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노인들에게는 별도의 우선 쇼핑시간을 도입해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8시~9시까지 1시간동안 노인 고객만을 위해 매장을 오픈한다.
영국 수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모리슨(Morrisons)에 따르면 코로나-19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계산대에 높은 보호막을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할 보호막은 수천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평상시 보다 훨씬 많은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조는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적극적으로 차단할 방어막이 없다고 지적해왔다.
영국 공공의료서비스인 국민보건서비스(NHS)에 따르면 2020년 3월 중순 헌혈기부자 수가 예상보다 1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헌혈 기부자수 감소의 주요인은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해 헌혈기부자들이 안전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없었기 때문이다.
노인들에게는 별도의 우선 쇼핑시간을 도입해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8시~9시까지 1시간동안 노인 고객만을 위해 매장을 오픈한다.
영국 수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모리슨(Morrisons)에 따르면 코로나-19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계산대에 높은 보호막을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할 보호막은 수천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평상시 보다 훨씬 많은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조는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적극적으로 차단할 방어막이 없다고 지적해왔다.
영국 공공의료서비스인 국민보건서비스(NHS)에 따르면 2020년 3월 중순 헌혈기부자 수가 예상보다 1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헌혈 기부자수 감소의 주요인은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해 헌혈기부자들이 안전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없었기 때문이다.
▲국민보건서비스(NH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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