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4월 13일 경제동향, 필리핀 1분기 사업신뢰지수 22.3%로 대폭 하락 등
필리핀 중앙은행(BSP)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사업신뢰지수는 22.3%로 전분기 40.2%에서 대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업기대조사(BES)결과이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병으로 사업전망이 불투명하다고 판단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정부의 여행금지, 신규 광업허가 금지 등이 주요인이다.
필리핀 전력회사인 메랄코(Manila Electric Company)에 따르면 2020년 4월부터 전기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다. 인상되는 요금은 1킬로와트당 ₱8.9951페소로 전월 8.8901 소폭 오르는 것이다.
1개월당 200킬로와트를 소비하는 가정의 경우에 21페소 정도 부담이 증가한다. 3월에는 전력생산요금이 하락했지만 4월부터 정상적으로 환원하는 셈이다.
필리핀 복합대기업인 산미구엘(San Miguel Corporation)에 따르면 국내에서 초도 생산된 1만세트의 개인보호장비(PPE)를 구입할 계획이다.
중국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종사자들에게 지급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체 투입금액은 ₱5억페소에 달한다.
▲산미구엘(San Miguel Corporation) 로고
코로나-19 팬데믹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병으로 사업전망이 불투명하다고 판단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정부의 여행금지, 신규 광업허가 금지 등이 주요인이다.
필리핀 전력회사인 메랄코(Manila Electric Company)에 따르면 2020년 4월부터 전기요금을 인상할 계획이다. 인상되는 요금은 1킬로와트당 ₱8.9951페소로 전월 8.8901 소폭 오르는 것이다.
1개월당 200킬로와트를 소비하는 가정의 경우에 21페소 정도 부담이 증가한다. 3월에는 전력생산요금이 하락했지만 4월부터 정상적으로 환원하는 셈이다.
필리핀 복합대기업인 산미구엘(San Miguel Corporation)에 따르면 국내에서 초도 생산된 1만세트의 개인보호장비(PPE)를 구입할 계획이다.
중국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종사자들에게 지급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체 투입금액은 ₱5억페소에 달한다.
▲산미구엘(San Miguel Corporati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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