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4월 15일 경제동향, 미국 2025년 글로벌 드론시장 $US 477억6000만달러 등
박재희 기자
2020-04-16 오후 10:07:18
미국 시장조사기관 리포터링크(Reportlinker)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드론시장 규모가 $US 477억600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2025년까지 6년간 연평균 15.37%의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 드론은 군사용에 국한됐지만 지난 5년간 상업용 드론시장이 부상하기 시작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 유럽항공안정청(EASA)과 같은 기관으로 부터 수백건의 면세혜택을 받았다.

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GM(General Motors)에 따르면  혼다(Honda Motor Co Ltd)와 공동으로 두 종류의 새로운 전기자동차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러한 협력에 대한 압력은 코로나-19(COVID-19) 전영병이 전세계를 강타하기 이전에도 상당했다. GM과 혼다는 이미 자율주행차량과 연료전치차 기술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 Inc.)에 따르면 2020년 1~3월 글로벌 랩탑(laptops), 데스크탑(desktops), 워크스테이션(workstations) 출하량이 516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IDC에 따르면 9.8% 줄어들었다. 

2020년 1분기 글로벌 개인용 컴퓨터 출하량이 2013년 이후 가장 많이 떨어졌다. 중국의 공급망 및 주요 하드웨어 제조사들의 생산문제가 Covid-19 펜데믹 영향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 가트너(Gartner In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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