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4월 21일 경제동향, 미국 니만마쿠스 경영악화를 이유로 파산절차 개시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20-04-22 오후 1:14:12
미국 호화 백화점체인인 니만마쿠스(Neiman Marcus)에 따르면 경영악화를 이유로 파산절차를 개시할 계획이다. 텍사스 달라스에 위치해 있다. 1만4000명의 직원이 해고됐다.

파산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보스턴컨설팅그룹(Boston Consulting Group)과 버클리리서치그룹(Berkeley Research Group)을 고용했다.

미국 하원에 따르면 미네소타주의 민주당 의원인 오마르(Ilhan Omar)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임대료를 폐지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수입의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국민들에게 주택의 임대료뿐만 아니라 모기지상환도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았다. 

미국 소매업체인 JC페니(J.C. Penney Co Inc)에 따르면 장기회사채의 이자 $US 1200만달러 지불을 완료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온라인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판매가 격감하면서 경영부진의 늪에 빠졌기 때문이다.


▲JC페니(J.C. Penney Co Inc) 백화점 전경(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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