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월 15일 경제동향, 8월말 나고야에 위치한 이세탄하우스 영업 종료 등
박재희 기자
2020-05-17 오전 9:49:18
일본 백화점인 미츠코시이세탄홀딩스(三越伊勢丹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0년 8월말 나고야에 위치한 이세탄하우스의 영업을 종료할 계획이다.

이세탄하우스는 대나고야빌딩의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영업하고 있다. 2016년 재개발이 완료된 이후 입점했지만 경쟁이 치열해져 적자가 계속되고 있다.

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2020년 3월 여행수지는 245억엔 흑자로 전년 동월 1577억엔 대비 8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외국인 여행자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3월 국내 방문자는 전년 동월 대비 93% 감소했다.

일본 제약회사인 다케다약품공업(武田薬品工業)에 따르면 2021년 3월마감 연간 순이익은 600억엔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기간 매출액은 3조2500억엔으로 전년 대비 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점판매기간이 완료되는 약품이 있기 때문이다.

▲다케다약품공업(武田薬品工業)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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