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텔 리츠 1위인 인빈시블(Invincible Investment Corporation)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호텔리츠(REIT)의 대부분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호텔은 여행의 감소, 숙박객의 감소 등으로 인해 매출이 90% 이상 급감했다. 임대료를 내지 못하는 사례도 급증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일본 의류업체인 레나운(レナウン)에 따르면 2020년 5월 17일자로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지난 5월 15일 도쿄비장법원에 민사재생법에 따른 신청을 제기했다.

지난 몇 년동안 브랜드 인지도 하락과 패스트패션의 급부상으로 영업실적이 저조했다. 또한 2019년 12월말부터 촉발된 코로나-19 사태로 판매도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대기업을 중심으로 대면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재검토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텔레워크라고 하는 재택근무가 도입된 이후 유용성을 발견한 기업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도장을 활용한 결재문화가 사라지지 않은 상황이다.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