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7월 9일 경제동향,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프랑스 함바흐 공장 폐쇄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20-07-10 오전 10:51:56
독일 글로벌 자동차 제조회사인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에 따르면 프랑스 함바흐공장을 폐쇄할 계획이다. 비용 절감과 생산 합리화를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함바흐공장은 16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스마트 EQ 포투의 생산을 담당한다. 운영 효율성과 더불어 전기자동차 및 스마트 모델의 생산 전략에 큰 변화를 줄 방침이다. 

영국 가상현실기업인 멜로디브이알(MelodyVR)에 따르면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과 공동으로 가상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할 계획이다. 

‘LIVE FROM O2 ACADEMY BRIXTON’은 360° 가상현실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위해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선구적인 시리즈이다. 

독일 HLRS(Visualization Department of the High-Performance Computing Center Stuttgart)에 따르면 코랩(KoLab)과 공동프로젝트를 통해 3차원 공간에서 원거리 협업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했다.

고성능 컴퓨팅 센터와 코렙의 공동 프로젝트는 "가상 협업 실험실 바덴-뷔르템베르크(Virtual Collaboration Laboratories Baden-Württemberg)"로 명명됐다. 



▲ 슈투트가르트 고성능 컴퓨팅 센터(HLR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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