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보통신기술기업인 후지쯔(富士通)에 따르면 글로벌 최초로 교사 데이터가 필요 없는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 해당 인공지능명은 딥트윈(DeepTwin)이다. 

인공지능의 학습은 모범 사례가 되는 교사 데이터의 활용이 높다. 하지만 교사 데이터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 문제로 인해 교사 데이터가 필요없는 인공지능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 

일본 기업인 엔재팬(エン・ジャパン)에 따르면 2020년 7월 디지털 변환(DX) 솔루션 사업을 개시했다. 국내 중소기업의 영업 디지털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의 영향으로 재택 근무와 디지털 업무가 늘어나며 각 기업들의 영업 및 업무 부문에서 디지털 변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 인쇄회사인 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에 따르면 피부 접착이 가능한 풀컬러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도쿄 대의 연구팀과의 협업을 통해 연구 및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스킨 디스플레이 기술에 의한 장치로 디스플레이와 구동, 통신 회로, 전원으로 구성돼 있다. 외부기기로부터 BLE(Bluetooth Low Energy) 통신에서 전송된 정보도 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 사진(출처 : 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