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18일 경제동향, 아마존재팬 7월 16일부터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지역 확장 등
박재희 기자
2020-07-18 오후 3:40:27
일본 전자상거래기업인 아마존재팬(アマゾンジャパン)에 따르면 2020년 7월 16일부터 신선식품 등의 배송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전에는 수도권인 도쿄 일부 지역에서만 제공했지만 간사이의 일부 지역에도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라이프 코퍼레이션(ライフコーポレーション)의 판매 제품도 포함된다. 

일본 시장조사기관인 ICT 총연(ICT総研)에 따르면 2020년 스마트폰 요금 및 통신품질의 해외 비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국은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한국 등 6개국이다. 

휴대전화 요금은 2020년 3월 1일 기준으로 비교됐다. 6개국의 평균 스마크폰 월별 요금은 데이터 용량 ▲2기가바이트, 3817엔 ▲5기가바이트, 4381엔 ▲20기가바이트는 5722엔으로 각각 집계됐다. 

일본 니혼우정그룹(日本郵政グループ)에 따르면 생명보험회사인 간보생명보험(かんぽ生命保険)의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부정판매 문제로 운영을 자숙했지만 재발 방지조치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다. 7월 16일 외부 인사로 구성된 'JP개혁실행위원회'가 영업재개를 결정했다.


▲간보생명보험(かんぽ生命保険)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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