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7월 21일 경제동향, 싱가포르 관광청 7월 3일부터 호텔 운영 재개 등
박재희 기자
2020-07-22 오전 10:24:44
싱가포르 관광청(STB)에 따르면 2020년 7월 3일부터 호텔 운영의 재개가 가능해졌다. 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은 이후 숙박과 레크레이션 활동 2가지 부문의 운영이 가능하다. 

6월 1일 마감된 봉쇄기간 이후의 운영 재개의 2번째 단계로서 승인됐다. 현재 100곳 이상의 호텔로부터 신청서를 받았으며 7월 15일을 기준으로 35곳이 승인됐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에 따르면 2020년 해외 근로자의 국내 송금액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영향으로 인해 이주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얻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필리핀은 중동 지역의 건설노동자, 싱가프로와 중동지역의 가정부, 선원 등 매년 수십만명의 해외 근로자를 파견하고 있다.

싱가포르 복합운송회사인 SBS트랜시트(SBS Transit Ltd)에 따르면 버스 6대에 운전자 보호용 플라스틱 보호막을 설치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동안 2주의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0년 5월 택시 브랜드인 컴포트델그로(ComfortDelGro)에 설치된 보호막에서 향상된 것으로 운전자의 시야와 동선을 고려했다. 


▲SBS트랜시트(SBS Transit Lt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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