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7월 22일 경제동향, 말레이시아 파마니아 인도네시아 제조 및 운영 확장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20-07-23 오전 9:14:37
말레이시아 최대 제약제조업체인 파마니아가(Pharmaniaga Bhd)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제조 및 운영을 확장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의 운영을 강화하며 특히 인도네시아에 집중할 방침이다. 코비드-19 백신과 치료제뿐만 아니라 할랄 백신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자산기업인 CMMT(CapitaLand Malaysia Mall Trust)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2분기 순자산 수입(NPI)은 1936만링깃으로 집계됐다.  

2019 회계연도 동기 5033만링깃과 대비해 61.5% 감소된 것이다.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에 의한 이동제한명령(MCO) 영향을 받은 임대인 대상의 면세 및 환불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말레이시아 글로벌 고무장갑 제조업체인 탑글로브(Top Glove Corp)에 따르면 최근 주가는 2019년 동기 대비 389%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영향으로 위생용 고무장갑의 수요가 폭등했기 때문이다. 의료용 고무장갑뿐만 아니라 산업용, 식당용, 일반 가정용 등의 공급이 확대됐다.


▲탑글로브(Top Glove Corp)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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