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문기업인 닛케이(日本経済新聞社)에 따르면 2020년 국내 기업들의 정보기술(IT) 투자금액은 2019년 대비 15.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집계된 기업들의 전체 설비 투자액이 1.2% 감소되는 것과 대비된다. IT투자는 오히려 큰 폭으로 상향시키고 있다.  

미국 반도체기업인 온세미컨덕터(ON Semiconductor)에 따르면 일본 니이가타현 오지야시공장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사의 글로벌 생산 거점을 재편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기존 고객에 대한 제품 공급을 지속하는 것을 합의 조건으로 직원과 시설을 매각할 방침이다. 

일본 증권거래소인 도쿄증권거래소(TYO)에 따르면 2020년 8월 7일 기준으로 2020 회계연도 2분기 결산을 공개한 상장 기업은 66%로 집계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국내 상장 기업들은 실적 공개를 지연했기 때문이다. 이익 합계액은 최고치를 기록한 2018년 1분기 대비 절반에 그쳤다. 

▲도쿄증권거래소(TYO)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