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8월 20일 경제동향, CMIE 4~7월 해고 근로자 1890만명 등
인도 싱크탱크기업인 CMIE(Centre for Monitoring Indian Economy)에 따르면 2020년 4월부터 7월까지 해고 근로자는 1890만명으로 집계됐다. 7월 동안만 500만명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4월 해고 근로자는 1770만명에 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시가 전면적으로 봉쇄되면서 숮자가 급증했다. 역귀향한 근로자에 대한 명확한 통계조차 없는 실정이다.
인도 글로벌 식품배달서비스앱인 조마토(Zomato)에 따르면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외식 레스트랑의 40%가 운영하지 않고 폐점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전체 식당 중 17% 정도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43%는 상황이 개선되면 사업을 재개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도 금융 및 금 융자기업인 무쑷파이넌스(Muthoot Finance Ltd)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2분기 순수입은 84억1000만루피로 집계됐다. 2019 회계연도 동기간 53억루피 대비 59% 상승한 것이다.
2분기 대출액은 4129.6억루피로 전년 동기 3581.6억루피 대비 15% 확대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면대출이 어려웠지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대출을 늘릴 수 있었다.
▲무쑷파이넌스(Muthoot Finance Ltd) 홈페이지
4월 해고 근로자는 1770만명에 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시가 전면적으로 봉쇄되면서 숮자가 급증했다. 역귀향한 근로자에 대한 명확한 통계조차 없는 실정이다.
인도 글로벌 식품배달서비스앱인 조마토(Zomato)에 따르면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외식 레스트랑의 40%가 운영하지 않고 폐점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전체 식당 중 17% 정도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43%는 상황이 개선되면 사업을 재개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도 금융 및 금 융자기업인 무쑷파이넌스(Muthoot Finance Ltd)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2분기 순수입은 84억1000만루피로 집계됐다. 2019 회계연도 동기간 53억루피 대비 59% 상승한 것이다.
2분기 대출액은 4129.6억루피로 전년 동기 3581.6억루피 대비 15% 확대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면대출이 어려웠지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대출을 늘릴 수 있었다.
▲무쑷파이넌스(Muthoot Finance Lt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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