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9월 1일 경제동향, 잠비아 국영광업투자공사 모파니 구리광산기업의 지배지분 매입 추진 등
잠비아(Zambia) 국영광업투자공사(ZCCM-IH)에 따르면 모파니 구리광산기업(Mopani Copper Mines)의 지배지분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광업기업인 글렌코어의 자회사이다.
2018년 기준 모파니는 11만9000톤의 구리를 생산했다. 모파니의 지분은 글렌코어가 73.1%, First Quantum Minerals가 16.9%, ZCCM-IH가 1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드은행(Nedbank)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69.2%나 급감해 R21억랜드를 기록했다. 반면 매출액은 1.8% 감소에 그쳐 272억랜드로 집계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네드은행은 단 한명의 직원도 해고하지 않았다. 2만8697명의 직원들에게 급여와 수당 등 81억랜드를 지급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통계청(Stats SA)에 따르면 2020년 7월 연간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3.2%까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월 2.2% 대비 1%포인트 확대됐다.
7월 연간 소비자 물가상승률의 주요인은 교통, 식품, 주택 등의 가격 상승때문이다. 또한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봉쇄를 완화되면서 경제가 점차 회복했으며 물가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통계청(Stats SA) 홈페이지
2018년 기준 모파니는 11만9000톤의 구리를 생산했다. 모파니의 지분은 글렌코어가 73.1%, First Quantum Minerals가 16.9%, ZCCM-IH가 1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드은행(Nedbank)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69.2%나 급감해 R21억랜드를 기록했다. 반면 매출액은 1.8% 감소에 그쳐 272억랜드로 집계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네드은행은 단 한명의 직원도 해고하지 않았다. 2만8697명의 직원들에게 급여와 수당 등 81억랜드를 지급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통계청(Stats SA)에 따르면 2020년 7월 연간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3.2%까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월 2.2% 대비 1%포인트 확대됐다.
7월 연간 소비자 물가상승률의 주요인은 교통, 식품, 주택 등의 가격 상승때문이다. 또한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봉쇄를 완화되면서 경제가 점차 회복했으며 물가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통계청(Stats S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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