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9월 17일 경제동향, 싱가포르 그랩 알리바바와 US$ 30억달러 투자 논의 진행 등
박재희 기자
2020-09-21 오후 5:27:02
싱가포르 택시서비스기업인 그랩(Grab Holdings Inc.)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기업인 알리바바(Alibaba Group Holding Ltd)와 US 30억달러 규모 투자의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펀드 라운드의 유일한 투자자로서 우버가 보유하고 있는 그랩의 일부 지분을 매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싱가포르 관광청(STB)에 따르면 온라인 예약 플랫폼인 클룩(Klook)과 마케팅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S 200만싱가포르달러로 현지 관광업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파트너쉽 기한은 2020년 9월부터 시작하여 향후 7개월 동안이다. 정부가 2020년 7월 시작한 SingapoRediscovers 캠페인 산하로 진행된다. 

말레이시아 카지노기업인 겐팅 말레이시아(Genting Malaysia Bhd)에 따르면 미국 리조트 기업인 엠파이어 리조트(Empire Resorts Inc)에 US$ 1억5000만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양사는 엠파이어 리조트의 시리즈 L 라운드에 운용자금 및 운용 목적으로 자금을 투입하기로 동의한 계약서를 체결했다.


▲겐팅 말레이시아(Genting Malaysia Bh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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