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9월 18일 경제동향, TSI홀딩스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 직원 300명 감축 등
박재희 기자
2020-09-21 오후 5:27:48
일본 의류기업인 TSI 홀딩스(TSI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으로 직원 인원을 300명 정도 감축할 계획이다. 40세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 판매 부문에 팩트(ファクト)와 허셸 서플라이(ハーシェル サプライ) 2개 브랜드는 사업을 종료한다. 타브랜드의 점포를 포함해서 2021년 2월까지 국내를 중심으로 122개 점포를 폐점할 계획이다. 

일본 엔터테이먼트사인 시부야 109 엔터테이먼트(SHIBUYA109エンタテイメント)에 따르면 젊은 층의 현금결재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조사에서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할 시 결재수단으로 응답자의 76.5%가 현금으로 1위로 집계됐다. 성별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5% 높은 79.0%를차지했다. 

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에 따르면 편의점 본사가 가맹점에게 24시간 영업을 강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독점금지법을 위반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맹계약 당시에 약속과 달리 가맹점 인근에 출점하는 것도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가맹점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지 않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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