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10월 6일 경제동향, 말레이시아 코산 지난 1주일 동안 주가 5.94% 상승 등
박재희 기자
2020-10-07 오후 11:12:51
말레이시아 글로브 제조업체인 코산(Kossan Rubber Industries Bhd)에 따르면 2020년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1주일 동안 주가가 5.9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발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으로 인해 위생용 장갑, 의료용 장갑 등에 대한 수요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글로브의 가격 상승은 주춤한 상황이다.

싱가포르 통계청(SingStat)에 따르면 2020년 8월 소매업 판매는 5.7%로 집계됐다. 신차 및 중고차의 수요는 강세를 기록했다. 

7월의 8.5% 하락과 비교하면 크게 개선된 것이다. 8월 소매판매는 자동자 매출 제외하면 전년 동월 대비 8.5%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싱가포르 통화청(MAS)에 따르면 2020년 10월 다양한 산업 부문의 대출자 지원 정책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이 연장되며 대출자들의 금융 위기가 길어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지원 정책에는 자산 대출 내에서 임시적으로 월별 지불금을 낮추는 것을 지원할 수 있다. 리노베이션 혹은 학생 대출의 경우에는 지불 기간을 더욱 늘릴 수도 있다. 


▲통화청(MA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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