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10월 8일 경제동향, 싱가포르 노동부 8월 국내 실업율 4.5% 등
박재희 기자
2020-10-12 오후 10:51:05
싱가포르 노동부(MOM)에 따르면 2020년 8월 국내 실업율은 4.5%로 집계됐다. 0.4% 상승한 것으로 2020년 7월 4.1%와 대비해 0.3% 오른 것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실업률은 낮게 유지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악화댔다. 2003년 9월 사스(SARS) 사태 당시에도 실업률은 6.2%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핀테크 기업인 레이저 핀테크(Razer Fintech)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청년층을 대상으로 가상선불카드를 론칭할 계획이다. 

비자(Visa)와 공동으로 창설한 레이저 카드(Razer Card)는 해당사의 전자지갑 플래폼인 레이저 페이(Razer Pay)와 통합하게 된다. 글로벌 1번째 청년틍 은행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싱가포르 투자기업인 테마섹 홀딩스(Temasek Holdings)에 따르면 US$ 75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리할 새로운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현재 100% 자회사이거나 일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4개 자산관리회사의 지주회사는 세비오라홀딩스이다. 세비오라홀딩스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투자전략을 수립한다.


▲테마섹 홀딩스(Temasek Holdings) 사무실(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