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19일 경제동향, 재무성 9월 맥주 판매 수량 및 판매액 전월 대비 향상 등
박재희 기자
2020-10-29 오후 1:11:06
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2020년 9월 맥주 판매 수량 및 판매액은 2020년 8월 대비 향상됐다. 주세법 개정에 따른 '제3 맥주' 부문의 갑작스러운 수요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9월 전체 맥주 판매 수량에서 2019년 동월과 대비해 ▲산토리(サントリー), 4%▲키린(キリン), 4%▲삿포로(サッポロ), 7%로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 세키스이화학(積水化学工業)에 따르면 전직 직원이 중국업체에 스마트폰의 액정기술에 관련된 비밀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직원은 기업용 SNS '링크드인'을 통해 중국업체와 접촉했다. 중국기업은 세키스이의 중국 거래업체인 것처럼 속이고 연락했다.

일본 백화점인 마츠야마미츠코시(松山三越)에 따르면 전체 직원의 80%가 희망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미 2020년 5월부터 7월까지 희망퇴직을 모집했다.

희망자는 2020년 12월말 모두 퇴사하게 된다. 퇴직금을 가산해 지급하고 인재파견회사를 통해 재취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미츠코시이세탄홀딩스(三越伊勢丹ホールディング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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