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0월 26일 경제동향, 나이지리아 글로벌 주요 석유대기업들에게 US$ 30억달러 상환 등
박재희 기자
2020-10-29 오후 1:51:31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2020년 8월 기준 글로벌 주요 석유대기업들에게 US$ 30억달러를 상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서 2010년 이후 갚아야 할 운영비 체납액을 정리하는데 일조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상환은 국영석유공사가 2016년 합의된 5년간의 원유 판매 계약을 통해 해결했다. 

미국 다국적 식음료기업인 코카콜라(Coca-Cola)에 따르면 2020년 연말까지 1963년에 출시한 최초의 다이어트 청량음료인 TaB의 생산을 완전히 중단할 계획이다. 

향후 2년간 코카콜라는 포트폴리오 전환의 일환으로 남아공을 비롯해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57년만에 TaB의 생산을 중단하는 것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샌톤 기반의 증권거래소인 JSE에 따르면 스테인호프(Steinhoff)가 R1350만랜드의 과징금을 내기로 결정했다.

2017년 12월 JSE는 스테인호프에게 회계 위반과 관련된 각종 위반행위에 대해 상기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상기 과징금에는 JSE가 스테인호프의 임원들에 의해 저질러졌을 것으로 예상되는 잘못을 조사하는 비용도 포함됐다.


▲스테인호프(Steinhof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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