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17일 경제동향, 닛산자동차 3분기 영업이익 48억엔 적자 기록 등
일본 자동차제조기업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3분기 영업이익은 48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0 회계연도 2분기에는 1539억엔의 적자였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이 완화되며 2분기보다 자동차 판매가 회복하고 비용을 절감한 것이 적자 폭을 축소한 것에 도움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정밀화학기업인 후지필름홀딩스(富士フイルム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1년 3월기 연간 연결순이익은 1250억엔으로 전망된다.
의약품의 개발 및 제조 수탁 매출이 예상보다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무기기 등의 판매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체 사업 부문에서 매출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일본 전자기업인 샤프(シャープ)에 따르면 2020년 11월 15일 미에공장에 파견되어 근무했던 외국인 근로자 93명이 해고됐다. 이중 76명이 필리핀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해고된 이들은 하청기업에 파견되어 액정패널 생산에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에 의한 실적 악화를 이유로 11월 14일 해고 통지가 이뤄졌다.
▲샤프(シャープ)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이 완화되며 2분기보다 자동차 판매가 회복하고 비용을 절감한 것이 적자 폭을 축소한 것에 도움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정밀화학기업인 후지필름홀딩스(富士フイルム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1년 3월기 연간 연결순이익은 1250억엔으로 전망된다.
의약품의 개발 및 제조 수탁 매출이 예상보다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무기기 등의 판매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체 사업 부문에서 매출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일본 전자기업인 샤프(シャープ)에 따르면 2020년 11월 15일 미에공장에 파견되어 근무했던 외국인 근로자 93명이 해고됐다. 이중 76명이 필리핀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해고된 이들은 하청기업에 파견되어 액정패널 생산에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에 의한 실적 악화를 이유로 11월 14일 해고 통지가 이뤄졌다.
▲샤프(シャープ)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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