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12월 9일 경제동향, 싱가포르항공 코로나-19 백신 운송용 공간 최우선 배정 방침 등
박재희 기자
2020-12-14 오후 2:12:57
싱가포르 항공사인 싱가포르항공(SIA)에 따르면 중국발 코로나 19 백신의 운송용 공간을 최우선으로 할 방침이다. 주요 백신의 이용 여부가 결정된 이후에 적용된다.  

백신을 운송하기 위해 보잉 47-400 7대를 대기시켰다. 또한 필요하다면 승객용 항공기의 화물칸도 활용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자산 매니저먼트 플랫폼인 iFast Corp에 따르면 국내외 대상의 디지털 뱅킹 면허를 승인받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통화청(MAS)으로부터 디지털 도매 은행(DWB)의 면허 입찰에 실패했어도 디지털 뱅킹 부문에 대한 시장 진출을 포기하지 않을 방침이다. 

싱가포르 정부에 따르면 신규 블록체인 기술 조사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프로그램 명은 싱가포르 블록체인 이노베이션 프로그램(SBIP)으로 S$ 1200만 달러 규모이다. 

향후 3년 동안 지속되며 75개 기업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글로벌 공급망 플랫폼인 디무토와 함께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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