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2월 14일 경제동향, 영국 저스트 이트 2021년 3월말까지 1000개의 일자리 창출 등
박재희 기자
2020-12-15 오전 12:35:29
영국 글로벌 온라인 음식 주문 및 배달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저스트 이트(Just Eat)에 따르면 2021년 3월말까지 1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 새로운 대리점형 택배기사 근로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저스트 이트의 새로운 대리점형 택배기사 근로자는 정규 직원, 시간제 비정규직 근로자, 무노동무임금 근로자 등의 혼합형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영국 다국적 패션의류 소매체인운영기업인 탑샵(Topshop)에 따르면 최대 £2억파운드의 입찰업체들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탑샵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계약을 체결하길 원하고 있기 때문에 늦어도 2020년 12월 20일까지 초기 입찰이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2020년 1~2분기 동안 국내총생산(GDP)은 25.3%나 하락했다. 이러한 엄청난 하락폭을 4분기가 끝나가는 지금도 완전히 만회하지 못하고 있다.

2020년 10월 국내총생산(GDP)은 겨우 0.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1차 사태 이후 경제는 6개월 동안 느리게 성장해왔다.


▲통계청(ON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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