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12월 21일 경제동향, 말레이시아 F&N 국내 식품 및 음료 기업 3사 전부 인수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20-12-23 오후 6:02:41
말레이시아 복합기업인 F&N(Fraser & Neave Holdings Bhd)에 따르면 국내 식품 및 음료 기업인 3개 기업을 전부 인수할 계획이다. 

해당 기업들은 Sri Nona Food Industries Sdn Bhd, Sri Nona Industries Sdn Bhd, Lee Shun Hing Sauce Industries Sdn Bhd이며 전체 인수 금액은 6000만링깃으로 조사됐다.  

말레이시아 건설기업인 위다드 그룹(Widad Group Bhd)에 따르면 Rinani Dynamic Sdn Bhd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백신 시장 운영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미국 회사인 Vaxart Inc가 국내에서 개발한 Vxa-Cov2-1라고 불리는 코로나-19 백신과 다른 제품을 배송, 마케팅, 판매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싱가포르 복합기업인 케펠(Keppel Corp)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 기업인 도미니언 에너지(Dominion Energy) 수주로 연안 풍력 터빈 설비 선함을 건조할 계획이다. 

2023년에 완료될 예정이며 계약에는 선박의 엔지니어링, 수주, 건설이 포함된다. 건조는 Keppel O&M(Keppel Offshore & Marine)의 자회사인 Keppel AmFELS에서 진행한다. 


▲케펠(Keppel Cor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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