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에 따르면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중을 50~60%까지 상향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온난화 가스 배출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럽 국가의 정부에는 이미 재생 에너지 비중을 40%까지 높인 국가들이 많다. 해외 국가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자 한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2020년 12월 22일 도레이인터내셔널(東レインターナショナル)에 수출 관리을 더욱 엄격하게 하라고 주의를 줬다. 도레이(東レ株式会社)의 자회사이다. 

중국에 수출한 탄소섬유의 일부가 거래처 이외의 판매자에게 유출됐기 때문이다. 경고 조치로 외국환관리법의 행정지도가 적용된다.  

일본 종합상사인 이토츄상사(伊藤忠商事)에 따르면 환경 및 플랜트 기업인 히타치조선(日立造船)과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쓰레기소각발전소를 수주받았다.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소각발전소로 가정 쓰레기를 온열 발전에 이용한다. 사업 규모는 약 1200억엔으로 2024년 가동할 예정이며 35년간 가동된다. 

▲이토츄상사(伊藤忠商事)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