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2월 24일 경제동향, 영국 딜리버루 2019년 손실액 £3억1770억파운드 등
박재희 기자
2020-12-26 오후 5:42:38
영국 온라인 음식배달기업인 딜리버루(Deliveroo)에 따르면 2019년 손실액은 £3억1770억파운드로 급증했다. 2019년 매출액은 7억7180억파운드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 

영국의 경쟁당국은 아마존(Amazon)이 주도해 계획한 US$ 5억7500만달러 투자에 대한 장기간의 조사로 딜리버루의 재정을 압박했다. 딜리버루는 2019년 손실 규모에 따라 1억9800만파운드의 대출을 받았다.


영국 IoT 스타트업 기업인 오픈센서즈(OpenSensors)에 따르면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US$ 4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데이터 기반 업무 환경 변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회사이다. 

기술은 백그라운드에서 원활하게 작동해 작업장 및 인력 조건과 패턴을 알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작업 공간을 운영하는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생산적이며 민첩하고 비용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수 있다. 

영국 글로벌 석유기업인 쉘(Shell)에 따르면 2020년 자산 가치가 £160억파운드, US$ 220억달러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석유 및 가스의 자산 가치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2020년 4분기 포트폴리오에서 최대 45억달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쉘(Shel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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