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12월 24일 경제동향, 싱가포르 11월 주요 인플레이션 전년 동월 대비 0.1% 하락 등
싱가포르 정부에 따르면 2020년 11월 주요 인플레이션은 2019년 동월과 대비해 0.1% 하락했다. 2021년에 긍정적인 수치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10월 0.2% 하락과 대비해 하락폭이 좁아졌다. 높은 식품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서비스, 전력, 가스 부문의 비용이 적은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부동산 기업인 케펠 랜드(KEPPEL Land)에 따르면 케펠 베이 타워(Keppel Bay Tower)의 주식 100%를 케펠 리츠(Keppel Reit)에 매각할 계획이다.
해당사의 시가 총액은 S$ 6억5720만 달러로 자산 가치를 기반으로 평가됐다. 케펠 리츠의 전체 인수 비용은 6억6700만달러 정도로 전망된다.
싱가포르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 X(AirAsia X)에 따르면 에어버스(Airbus SE)의 항공기 주문을 취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채무 재구성 계획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에어아시아 X의 주문에 따라 에어버스는 이미 A330 네오 기체 7대를 완성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수주가 취소될 경우 수주 목록에 있던 다른 71대에 대한 추가적인 손실이 우려된다.
▲에어아시아 X(AirAsia X) 로고
2020년 10월 0.2% 하락과 대비해 하락폭이 좁아졌다. 높은 식품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서비스, 전력, 가스 부문의 비용이 적은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부동산 기업인 케펠 랜드(KEPPEL Land)에 따르면 케펠 베이 타워(Keppel Bay Tower)의 주식 100%를 케펠 리츠(Keppel Reit)에 매각할 계획이다.
해당사의 시가 총액은 S$ 6억5720만 달러로 자산 가치를 기반으로 평가됐다. 케펠 리츠의 전체 인수 비용은 6억6700만달러 정도로 전망된다.
싱가포르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 X(AirAsia X)에 따르면 에어버스(Airbus SE)의 항공기 주문을 취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채무 재구성 계획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에어아시아 X의 주문에 따라 에어버스는 이미 A330 네오 기체 7대를 완성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수주가 취소될 경우 수주 목록에 있던 다른 71대에 대한 추가적인 손실이 우려된다.
▲에어아시아 X(AirAsia X)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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